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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

당인리 책발전소

by 이북북 202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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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책방에 들르는 것을 좋아한다. 

 

작고 예쁜 공간에 책들이 놓여 있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부산 사는 나는 한 번씩 서울구경을 가게되면

 

가고싶었던 서점을 한 두곳 정도 방문한다.

 

이번 서울구경에서 방문하게 된 서점은

 

당인리 책발전소.

 

방송인 김소영씨가 운영해서 유명한 서점이다.

 

합정에서 이곳 망원으로 이전을 했다.

 

    더 아늑해진 공간.

 

 

 

 

 

단정하고 깔끔한 외관.

 

 

 

 

 

 

예쁜 공간에 놓여있는 책들을 이리저리 구경하다.

 

박완서 작가의 책을 하나 구입.

 

 

당인리 책발전소는 북카페라 커피와 디져트도 판매하고 있었다.

 

커피를 한잔씩 주문하여,

 

서점 앞마당으로 나와 커피도 마시고,

 

책도 읽었다.

 

 

 

 

 

커피도 맛있었다.

 

친구는 흑임자라떼.

 

나는 아인슈페너.

 

 

 

 

 

 

 

   책을 읽다 보니.

 

해가 지고 있구나.

 

예쁜 공간. 잘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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