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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전포사잇길 카페추천, 스테이트(cafe staet)

by 이북북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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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카페 나들이가 소소한 재미인 신혼부부.

가끔 코에 바람 넣으러 광안리나 기장까지 가기도 하지만,

집 가까운 전포사잇길에도 예쁜 카페들이 많아 

주말마다  오늘은 어디를 가볼까 고르는 재미가 쏠쏠해요.

 

 

하지만.

인스타에서 인기많은 핫한 카페들은 

항상 만석.

매 번 웨이팅...

식당도 아닌 카페에서 기다리기란..

언제 나올지로 모르는 자리를 기다리기란..

너무 까마득해서. ㅋ

 

근처 이리저리 둘러보다 적당한 카페 발견.

 

 

 

카페 스테이트.

 

영업시간 : 12:00 ~ 22:00

 

주차는 불가해요.

 

 

 

 

주택을 개조한 카페에요.

요즘 주택을 개조한 카페가 많이 보여요.

이것도 유행인가봐요. ㅋ

 

 

사진찍기 좋은 자리. ㅋ

 

 

카페 스테이트는 디져트가 유명한 카페인가봐요.

종류도 많았고, 다 ......... 맛있어 보였던 ㅋㅋㅋㅋ

 

 

라뗴와 아메리카노와 스콘을 주문해 보았어요.

 

커피는 큰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구요. 

(그냥 soso)

 

우린 통팥미숫가루스콘을 주문했어요.

가격은 5,000원.

 

안에 필링이 두껍게 들어가서 비싼가? 

스콘가격치고는 조금 비싼 느낌이 들었어요.

 

팥과 버터의 조합은 여러 앙버터떡과 빵에서 증명된바,

이 스콘의 킬링포인트는 미숫가루필링인 듯해요.ㅋㅋ

진짜 꼬소하고 달콤. 꼬소 달콤 ㅋㅋ

 

아메리카노와 찰떡인 스콘이었어요.

 

하지만 혼자 하나 먹기는 무리. ㅋ

둘이너 나눠먹기 적당함. ㅋㅋ

 

 

여러 카페 도전하다... 웨이팅이 싫어 들어갔던 카페라 

큰 기대는 없었는데요.

 

커피맛은 평이했고, 스콘이 특색있었던 카페라 생각이 드네요.

 

 

 

 

 

 

 

cafe state.  부산진구 동성로 71번길 2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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