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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영도카페, 해빙에 다녀왔어요.

by 이북북 2022.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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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6 

오랜만에 영도를 방문했어요.

영도에도 진짜진짜 멋진 카페들이 많이 

생겼고, 계속 생기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 도전한 곳은

해빙이라는 신상카페.

 

좌석이 많지 않고, 뷰가 좋은 좌석이 있다고해서

오픈시간에 맞춰서 방문했습니다.

 

 

the having coffee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224-1

영업시간 10:00 ~ 20:00

화요일 휴무.

 

 

 

좁은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차하기 좀 힘든 위치.

 

메뉴는 정말 심플.

허전하기도하고,

방문전에 본 후기에서는

초코케이크가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저희가 방문한 날에는 디져트가 따로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너무나 아쉽..

 

이 자리.

여기에 앉고 싶었으나...

저희보다 먼저오신 분들이

이미 착석... ㅠㅠ

 

ㅋㅋ 근데 뭐 뒷자리에서봐도

좋구만요. 뷰가.

 

좌석들이 썩 편한 좌석들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예쁨.

저는 오미자차를,

남편은 영도 더해빙의 시그니처

피넛크림라떼를 주문.

 

음료는 뭐 특별할 것 없는 맛.

모두가 예상하는 그 맛이었어요.

 

영도카페 더해빙은

뷰는 정말 좋았고,

음료는 그냥 적당..

화장실은 좀 많이 불편했던. 

작고 아담한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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